코오롱 구미공장이 어제
직장패쇄 조치를 한데 이어
공권력 투입을 요청했습니다.
코오롱측은
직장패쇄 조치에도 노조원들이
옥상과 공장 내부를 점거하는 등 퇴거 명령에 불응하고 있어
오늘 오전 10시
구미경찰서에 시설보호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용 구미시장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여명은
오늘 오후 1시
코오롱구미공장을 방문해
노사 양측에게
성실한 교섭을 통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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