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TBC 음악콩쿠르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는 플룻부문에서
뛰어난 연주기량을 보인
경북예고 2학년
송지민 양으로 확정됐습니다.

TBC는 그제부터 오늘까지
본선 심사를 벌여
각 부문 수상자 30명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각 부문별 고등부
1등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아노에 서울 선화예고
3학년 안화영,
바이올린 경북예고 2학년 정다운
첼로는 서울 선화예고 임재성
플룻에 경북예고 2학년 송지민
올해 신설된 성악 부문은
서울예고 2학년 성이현 양입니다.

시상식과 1등 수상자들의
대구필하모니 협연은
다음달 18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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