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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50억대 다단계 적발 2명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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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8월 18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고율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다단계 업체 부사장 36살
장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업체 대표
45살 장모씨를 수배하고
이사 등 22명은 불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초 서울
대치동에 무등록 다단계 회사를
설립해 구좌당 31만원씩을
투자를 하면 투자금의 150에서
2백%가 될 때까지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2천 8백여명으로부터 58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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