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북통계청이 발표한 9월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각각 1.6%와 1.2% 올라 올 들어 상승폭이 가장 낮았고,
2021년 3월 이후 3년6개월 만에
1%대로 내려왔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신선식품지수는
대구 4.4%, 경북은 1% 올랐고,
신선 채소류는 각각 13.5%와 9.7% 상승 했지만
8월보다는 오름폭이 절반 가까이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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