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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

2004년 08월 18일

경북 동해안의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포항여객선터미널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이지원기자 (네)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포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
지역에도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이 되면서 빗줄기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파도도 점차 높게 일고 있어
태풍 매기가 북상하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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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항포구에는 3천9백여척의
크고 작은 선박들이 대피해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포항 mm를
비롯해 경주 울진 울릉 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오면서 오늘 하루
포항과 서울간 항공기 운항이
모두 결항됐습니다.

포항 울릉간 정기여객선은
오늘은 정상 운항했지만
내일은 운항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경북 동해안지역에는 이렇다할 피해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곳 경북동해안
지역에도 오늘밤과 내일
오전까지 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돼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일선 시군들은
오늘밤과 내일 새벽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긴장속에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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