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사업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던 한국개발
연구원은 최근 기획예산처에
제출한 최종 보고서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개발 연구원은 특히 지난달 대구시와 경북도가 사업규모를
줄여 제출한 수정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한방산업의 국가적인
마스터 플랜이 마련되는
2006년 이후에 추진하는게
타당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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