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신공항 화물터미널 분쟁이 시작된 지 1년이 다 됐고, 정부의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12월로 예정돼 있다며 논란을 더 끌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 이상 떼법은 용납하지 않을 거라며 공항 입지 변경을 위한 플랜B가 가동되지 않도록 경북도와 의성군은 늦어도 10월 말까지 국토부와 국방부가 제시한 배치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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