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공직 문화를 쇄신하기 위해 불친절·복무태만 공무원 삼진 아웃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관련 사항이 확인된 직원에 대해
1차엔 주의, 2차엔 경고를 한 뒤 3차 땐 징계위원회에 넘겨 징계할 계획입니다.
다만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현실을 감안해, 적법하지 않은 민원에 대해서는 사건을 면책하고 공무원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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