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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경주 관광객 66만여 명...황리단길이 절반
양병운 기자 사진
양병운 기자 (yang@tbc.co.kr)
2024년 09월 19일 15: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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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추석 연휴 닷새 동안 66만9천여 명이 경주 지역 주요 관광지를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지별로는 황리단길이 32만여 명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불국사 24만7천 명, 대릉원 4만5천 명,
첨성대 4만4천 명 순입니다.

경주시는 연휴 기간 관광객 편의를 위해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을 비롯한 주요 명소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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