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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래불개발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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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4년 08월 17일

영덕군의 숙원인 고래불 관광지
개발사업이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soc 프로젝트 상품화사업으로
선정돼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영덕군의 숙원인 고래불 관광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이 사업을
지방자치단체 soc 프로젝트
상품화사업으로 선정하고
2억여원의 민자유치 활동비를
지원하기로 했기때문입니다.

영덕군은 3년전부터 이 일대를
88만여 평방미터에 관광호텔과
해수풀장 그리고 종합위락시설을 건설해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휴양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동안 총사업비 1760억원
가운데 85% 이상인 민자유치가 쉽지 않아 진척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뤄져 민자유치에
물꼬가 트이게 됐습니다.

영덕군은 이에따라 민자유치를 맡게될 전문컨설팅회사와 함께 국내는 물론 외국기업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한상한부군수

특히 영덕과 상주를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 가능성이 높아져 민자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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