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삼성하우젠컵
막판 상위권 도약의 고비가 될
경기를 벌입니다

컵대회 2경기만을 남겨놓은
대구FC는 내일 저녁 부천을
대구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
상위권 도약을 위한 결전을
치르며 대구FC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노상래는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합니다

대구FC는 컵대회 10경기에서
뒷심 부족으로 무승부를 7번이나 기록하며 승수를 못올려
7위에 머물고 있는데
승점차가 크지 않아
마지막 2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리그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는 부진 속에
컵대회 8위에 처져 있는데
내일 광양에서 전남과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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