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낮)지산동 금은방 털려
공유하기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2년 03월 06일

오늘 새벽 4시50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36살 정모씨의 보석상에 도둑이 들어 금반지와 목걸이 등
귀금속 수천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 났습니다.

이들은 보석상 뒷문으로 들어와 진열대 유리창을 깨고 전시된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는데
경찰과 경비업체가 금은방 비상벨 소리를 듣고 출동했으나 범인들이 도주한 뒤였습니다.
경찰은 신속하게 범행이
이뤄진 점으로 미뤄
전문 털이범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는 한편
보석상 폐쇄회로 TV 화면에 찍힌
용의자 2명을 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