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 초기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이달 22일까지 개관 기념 국보·보물전의 1차 판매분 예매율이 50%를 넘고, 개막일인 지난 3일부터 일일 관람객 2,255명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관 이후 첫 주말과 추석 연휴에
관람객이 크게 붐빌 것으로 보고
평일 관람을 추천했습니다.

12월 1일까지 이어지는 국보·보물전
2차 관람권 예매는 오늘(6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 관람분에 한해 2차 예매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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