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 카메라에
가장 많은 차량이 적발된 상위 10곳 가운데
대구 초등학교 스쿨존 2곳이 포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중구 수창초등학교 부근 무인단속 건수는
5만 9,854건으로 전국 두 번째로 많았고, 동구 효동초등학교 앞은 4만 3,276건으로 전국 여덟 번째였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남부초등학교 앞이
1만 9,4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주남부초등학교 앞 1만 8,68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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