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
불법 모의총포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소지한 혐의로
A씨 등 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법적 기준치를
최대 540배 초과하는 파괴력을 가진 모의총포 48자루를 만들어 판매해 3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울진해경은 지난 3월 불법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잡은 혐의로 입건된 B씨와 C씨를 조사하는 과정에 A씨의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서 범행 일체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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