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최근 상반기 기준 국제결제은행, BIS 비율이 권고기준에 미달로 자본조달계획을 요구한 저축은행 4곳 가운데 구미 라온저축은행이 포함됐습니다.

자산 1조 원 미만의 라온저축은행은 6월 말 기준 BIS 비율이 9.01%로 권고기준 10%를 밑돌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대구의 새마을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9.11%로 금융당국 권고치 8%를 초과했고, 경북은
6.04%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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