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개 수련병원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미복귀 전공의 431명을 사직 처리했습니다.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지난 달 말 사직서를
제출한 미복귀 전공의 191명 가운데 185명을
사직 처리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임용을 포기한 인턴 24명을 포함한 117명, 영남대병원은 129명을 사직 처리했고
경북대병원은 사직 처리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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