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는 대구백화점이 동성로 본점과 현대 시티 아웃렛 대구점, 물류센터를 공개 매각합니다.
대구백화점은 회계법인을 통해 공개매각을 공고하고, 다음 달 중순쯤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대백 관계자는 매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면 프라자점에 투자를 집중할 수 있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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