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대구에서는
볼만한 문화행사들이
줄을 잇습니다.

내일부터는 제1회 호러연극제가
예전아트홀과 마루소극장에서
나뉘어 29일까지 열립니다.

또 내일부터 대구-아시아와
대구-밀라노 미술 교류전을
비롯해 U대회 기념사진전 등
포스트 U대회 관련 전시회들이
22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모레부터 이틀 동안은
오페라하우스에서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
발레단이 '잠자는 숲속의 미녀'
를 공연하고,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명성을 쌓아가는
장하나의 첼로 독주회가
20일 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주말인 21일에는
세계대학생무용제와
대구시립극단의 총체극
'열정도시'가 오페라하우스와
시민회관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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