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가협회가 추석을 앞두고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28만 2,000원, 경북은 30만 2,21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은 28만 7,100원으로,
폭염과 장마 영향으로 과일과 채소류 값이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9.1%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면 대형마트보다
21%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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