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조의 인수포기로 새국면에 접어든 우방의 M&A 인수합병과 관련된 법원의 결정이 빠르면
오늘중으로 나옵니다

우방 M&A 주간사 영화회계법인은
오늘오후 대구지법 파산부와
협의를 거쳐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화성산업 컨소시엄에
우선협상 지위를 부여할지,
재입찰을 실시할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영화회계법인은 화성산업과 인수
협상을 시도하게 되면 19일까지 최종협상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화성산업이 당초 제시했던 인수금액과 법원이 요구할 조정가격이 어느 정도 좁혀질지가
이번 협상의 최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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