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지급중단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대구.경북의 2천 455개 판매점이 모두 257억 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미정산 금액이 100만 원 미만인 경우가 67.2%를 차지했고 업종별로는 식품이 85억 원, 디지털.가전 61억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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