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늘(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대구시 민원.공모 홈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2009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을 대상으로 작년 하반기에서 올해 상반기 사이 발생한 이자를 대신 내주는 겁니다.

지원 대상은 오늘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대구.경북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 또는 2019년 이후 졸업생 가운데 미취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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