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내성지구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빠르면 내년부터 개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초부터 2027년까지 내성지구에 1만4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일자리 공간과 녹지,
210세대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관련 개발계획을
고시했습니다.

내성 지구에는 현재 원도심에 있는
봉화경찰서를 비롯해 노후 공공시설이 이전하고
대규모 녹지 공간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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