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경산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이
시행됩니다.
경북교육청과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아침 간편식 지원 학부모 간담회에서 경산 지역 초중학교 각각 2곳을 공모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학생 간편식 지원 사업을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습니다.
간편식은 1식 4천 원으로, 주먹밥이나 죽, 떡 등 곡물 위주로 제공하며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학부모가 1000원을 자부담하되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자녀는 자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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