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대응 정책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어제(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은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시설의 안전성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제를 맡은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배터리 안의 수천 개 셀 중 하나라도 5년에서 10년 사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