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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선 공사 입찰 지역 건설사 수주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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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4년 08월 21일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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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최근 사업비 5천7백억 원 규모의 엑스코선 건설 공사 입찰 신청을
받은 결과 지역의 건설사들이 잇따라 참여해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됩니다.

사업비 1천403억 원 규모의 수성구 범어동에서
동구 신암동 1공구 구간은 지역의 HS화성과 서한,
태왕이앤씨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천 359억원 규모의 2공구는
수도권 건설사와 지역 건설사들로 구성된
1개 컨소시엄만 참여해 자동 유찰되고
재공고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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