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현직 영천시의원 숨진 채 발견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24년 08월 20일

현직 영천시의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영천시 동부동
한 아파트에서 영천시의원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정치자금과 관련해 고민했다는
주변 진술을 주목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