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영천시의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영천시 동부동
한 아파트에서 영천시의원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정치자금과 관련해 고민했다는
주변 진술을 주목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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