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직물 업계가
러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견직물조합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소재 전문전시회에
지역의 25개 업체가
한국관 형태로 참여해
무역상담을 벌였습니다

지역의 백우와 신풍등
5개 업체는 지난해 모스크바에
현지 상설전시장을 개설해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견직물 조합도 하반기에
현지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전체 섬유직물
수요량의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하면서 연간 직물시장 규모가 6-7억달러에 이르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섬유업체들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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