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파업이 25일째를
맞았지만 노사간의 협상은
진전이 없습니다.
대구지하철 노,사는 어제 오후
대구지방노동청장의 주선으로
간담회를 가진이래 협상 일정
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간담회에서는
주5일제 실시에 따른 인력충원과
근무형태 등에 관해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했을 뿐 의견 접근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대구지하철은 오늘도
열차 운행 시간을 10분 간격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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