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수련병원 전공의 추가 모집이
어제(16일) 마감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지원자가 단 한 명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 수련병원들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공의 지원자는
경주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한 명 뿐이고,
대구 대학병원 6곳에는 지원자가 아예 없었습니다.

추가 모집에도 전공의 지원이 없어
주요 병원의 의료 인력 부족 문제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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