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TBC 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에 출전한 서울예원학교 1학년 권바하 양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대구광역시장상에는 첼로 부문 권정은,
경북도지사상엔 피아노 부문 이주혜, 그리고
TBC 사장상에는 플루트 김태경과 성악 송채린 양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올해 TBC 음악콩쿠르에는 전국의 초중고 음악도 300명이 출전해 바이올린과 첼로 등 5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는데 중고등부 1등 수상자들은 오는 12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협연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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