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전원주택과 리조트 공사 현장에 폐기물 8만4천 톤을 불법 매립한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공사 현장에 성토 작업을 하면서 비소와 납 등 중금속 성분이 함유된 사업장폐기물 8만 3700톤을 매립하고 11억 원을 처리 비용으로 받아챙긴 건설업자 등 2명을 폐기물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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