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이
대구여상 평화의 소녀상과 오오극장 등에서 기념식과 추모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대구 출신 이용수 할머니가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참배했고, 대구 예술인 5명이 '홀씨가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연출된 극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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