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원로작가 회고전 '곽훈, 선험의 전이'가
어제(13일) 개막해 9월 26일까지 계속됩니다.
1941년 대구에서 태어난 곽훈 화백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인정받은 한국실험미술 1세대 작갑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정체성과 근원적
성찰이 담긴 찻잔과 기 시리즈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됐는데,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총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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