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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성승민, 근대5종서 아시아 첫 메달
권준범 기자 사진
권준범 기자 (run2u@tbc.co.kr)
2024년 08월 12일 18: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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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인 한국 근대5종 성승민이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성승민은 어제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결선에서
총점 1441점으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수영 선수로 대구체육중에 입학한 성승민은
선생님의 권유로 근대5종으로 종목을 바꾼 뒤
대구체고 1학년인 2019년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3관왕에 오르며 국내 무대를 평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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