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헬스장의 일방적인 운영 중단으로
시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 피해 예보'를 발령했습니다.
대구지역 소비자 상담 통계를 분석한 결과
헬스장 관련 올해 상담 접수 건은 지난달 말
기준 26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6%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구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헬스장 폐업에 따른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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