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KBO리그 7월 월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강민호는 7월에만 타율 4할 8리에 홈런 11개로 26타점을 쓸어담는 등 홈런과 타율, 타점 등 각종 타격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자단과 팬 투표에서 기아 김도영을 제치고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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