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대구.경북 지역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지금까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24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명,
8% 정도 증가한 수치로,
사망자도 4명이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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