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이탈리아 베네치아, 두 도시가
'베네치아식 하회탈' 공동 개발에 나섰습니다.
베네치아의 탈 제작 장인, 칼로스 알베르토
브라세스크씨는 최근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을 찾아 양반탈과 부네탈 중심의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두 도시가 함께 안동국제탈춤축제에서 사용될
베네치아식 하회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