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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속 가축 피해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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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24년 08월 06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에 가축 피해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폭염 관련 가축 피해 현황을 보면
6월 10일 지역에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뒤 현재까지
87개 농가에 닭과 돼지 1만 5천 3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구미가 6천 414마리로 가장 많고
상주 4천 349마리, 경산 1천 44마리,
영천 1천 33마리 순입니다.

경북도는 폭염에 취약한 축산시설을 점검하고 대형선풍기와 비상발전기,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를
지원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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