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이 마약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단속 인프라를 강화합니다.

우선 대구공항에 엑스레이 장비를
추가로 설치해 가동에 들어가고
하반기 입국장 확장 공사 완료 시기에 맞춰
은닉 물품을 3초 만에 감지할 수 있는
밀리미터파 신변 검색기를 비롯한
첨단 장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 마약류 밀수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짐에 따라
국내외 공조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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