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편입 부지에 대한
보상 협의가 시작됐습니다.
사업 시행을 맡은 경북개발공사는 최근
토지 소유자에게 관련 서류를 보낸데 이어
편입토지 소유권 이전과 보상금 협의를 마친 뒤 계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주 첨단베어링산단은 2천여 억원을 투입해
적서동과 문수면 일대에 118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데, 다음달 착공해 2027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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