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오늘부터
지하철 운행 간격을 15분에서
다시 10분 간격으로 조정합니다.

지하철공사는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들이 업무에 속속
복귀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해 운행 횟수를
한시간에 6번으로 늘렸는데
운행시간은 시발역과 종착역
기준으로 각각 오전
6시와 밤 20시 50분까집니다.

공사는 또 검수와 정비 분야
노조원들의 업무 복귀로
전동차 입출고와 3일마다 한번씩 실시하는 일상검수는 평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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