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도심항공교통 UAM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가 세부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정책 동향 분석과 비행자유구역 범위 관련 최적의 안을 도출한 뒤, 경북형 미래 항공교통 단계별 계획과 UAM 시범 운용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공항 개항 예정인 2030년까지 UAM을 활용해 보건과 산림, 소방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사업을 시작한 뒤 관광형과 교통형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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