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지원단이 통합관리기구 입지 1순위로 김해시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항의 공문을 전달했습니다.

고령군은 세계유산 보존관리나 활용과는
무관한 인구와 지방세를 입지 선정 항목으로
적용해 대도시인 김해시에 유리한 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합지원단이 이달로 예정된 지자체간 회의를 영상 회의로 대체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국가유산청에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입지를
선정 할 것을 요구할 게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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