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대금 정산 지연 여파로 지역 업체들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풍기인삼농협이
홍삼제품 판매대금 1억 천 168만원,
경주시 농협 쌀조합 공공법인이
쌀 25톤 판매대금 5천 660만 원을 비롯해
경북 지역 3개 농협에서 판매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대구지역 물놀이 테마파크 업체와 유통업체는 물론 개별적으로 계약한
농식품 쇼핑몰 업체들도 대금을 제때 받지 못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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