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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날씨]닷새째 대구경북 폭염경보...대구 36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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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캐스터1

2024년 07월 30일

[기자]
닷새째 우리 지역 전역에 폭염경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밤사이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열대야를 보였는데요. 울진은 28.5도를 웃돌며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고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27도, 영주와 대구, 영양과 청송, 안동과 경산, 봉화는 25도를 웃돌며 많이 더웠습니다.

오늘 낮기온도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대구와 경북남부는 최대 36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를 보이겠고요. 경북동해안은 35도 예상됩니다. 경북북부를 중심으로는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많이 덥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아서 35도를 웃돌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흐리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제주와 광주 34도, 강릉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우리 지역 기온입니다.
한낮에는 성주 36도, 상주는 33도 보이며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대구와 경산 36도, 안동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주 36도, 해안지역은 35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고, 폭염의 기세는 이번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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