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후보자 2명과 회계 책임자 1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후보자 A씨는 선관위에 신고된 예금계좌를
거치지 않은 채 정치자금을 받아 쓰고
선거비용도 회계장부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후보자 B씨는 본인이 직접 정치자금을 쓴 뒤
증빙 서류를 갖추지 않았고, 회계책임자 C씨는 B씨가 정치자금을 지출하도록 편의를 봐주며
선관위에 관련 서류를 내지 않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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