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M&A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삼성공조가 오늘 이행보증금
납입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보증금을 납부하고 MOU를
체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방 M&A 주관사인 영화회계
법인은 삼성공조가 이행보증금
지급을 한차례 연기했으나
큰 이변이 없는 한 인수금액의 5%인 170여억원의
이행보증금을 납입하고
오늘 MOU를 체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화회계법인은 삼성공조가
오늘오전 이행보증금을 납입하면 법원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MOU를 체결한 뒤 다음달 10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삼성공조가 오늘
이행보증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법원과 협의해 예비협상자로
선정된 화성산업 컨소시엄과
M&A협상을 하거나 재입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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